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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19회 줄거리 재방송시간 20회 예고

by 배려하며 살자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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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9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백지연(김혜은)이 잃어버린 100억 원의 행방을 알게 되는 중요한 전개가 펼쳐졌다.

다리미 패밀리 19회 줄거리

 

1. 다리미 패밀리 19회 줄거리

이날 서강주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울고 있는 이다림(금새록)을 발견하게 된다. 이다림은 서강주에게 "태웅 오빠가 나를 싫어해. 절대 절대 절대 나한테는 마음을 주지 않을 거래"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서강주는 그런 이다림의 모습에 "너 실연당했어? 실연당해 이래?"라며 몰래 미소를 지었다.

다리미패빌리 19회줄거리

 

 

이다림은 서강주의 반응에 화가 나서 ", 너 웃어? 웃었어? 태웅 오빠가 그런다고 내가 포기할 줄 알아? 나 절대 절대 절대 포기 안 해. 그러니까 웃지 마. 알았어?"라고 발끈했다. 서강주는 "태웅이는 네 언니를 좋아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다림은 "너 알고 있었어? 다 알면서 왜 나한테 말 안 해 줬어?"라며 서강주를 다그쳤다. 서강주는 "네 언니랑 한판 붙어보려고? 넌 네 언니를 못 이겨. 너랑 상대가 안 돼. 너 네 언니랑 붙어봤자 멍투성이 피투성이 돼서 나가떨어질 거거든?"이라며 이다림을 다독였다.

다리미패밀리 19회줄거리

 

이다림은 "그래서?"라며 반박했고, 서강주는 "나는 차태웅이 눈이 삐었다는 거지. 어떻게 너보다 네 언니를 더 좋아할 수가 있냐? 어떻게 네 언니가 우선이냐고. 진짜 여자 보는 눈 깬다, . 네가 훨씬 예쁘고 사랑스러운데"라고 이다림에게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다림은 "너한테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뭐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다리미패밀리 19회줄거리

 

한편, 서강주는 세탁소에 숨어 있다가 고봉희(박지영), 안길례(김영옥), 이만득(박인환)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다. 고봉희는 "경찰서 갔다가 제가 하마터면 으악산에서 100억 파온 거 다 불 뻔했잖아요. 무림이가 범인 취조하듯 몰아세우는데 지은 죄가 있으니까 얼마나 떨리고 무서운지 제가 정말 오금이 저려서 오줌 쌀 뻔했어요"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리미패밀리 19회줄거리

 

고봉희는 "저 정말 후회돼요. 제가 그때 눈이 돌아가지고 100억 다 파온 거 아니에요. 다림이 눈 수술시키자고 8억만 쓰고 돌려놓으려고 했는데 다림이 친구인지 원수인지 강주 그 화상이 30억 홀라당 태우는 바람에 도로 갖다 놓지도 못하고 지승돈이 또 이상하게 생각해요. 저라도 이상하죠. 대체 8억은 어디서 나서 자기한테 꿔 준 척해달라고 하는지"라며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다리미패밀리 19회줄거리

 

고봉희는 "무림이 경찰시키지 말 걸 그랬어요. 지금이라도 어머니, 아버지 침대 밑에 있는 거라도 으악산에 도로 갖다 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러다가 차림이, 다림이, 아가씨한테까지 들킬까 조마조마해죽겠어요"라며 걱정했다. 안길례는 "화상이 에어컨에다 넣어둔 30억을 홀라당 다 태워먹을 줄 알았겠냐"며 서강주를 원망했다.

다리미패밀리 19회줄거리

 

이만득은 "그 화상이 30억만 안 태웠으면 우리가 쓴 돈 어떻게든 마련해서 그대로 산에 가서 묻었을 텐데"라며 한숨을 쉬었고, 안길례는 "말이 쉽지. 8억을 우리가 어떻게 마련을 하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다리미 패밀리 19회줄거리

 

서강주는 고봉희, 안길례, 이만득이 백지연이 잃어버린 100억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서강주는 그들의 비밀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며 복잡한 심경을 느끼게 된다. 이 사건은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서강주와 이다림의 관계에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 다리미 패밀리 19회 재방송 시간

가장 빠른 19회 재방송

12월01일  15시 20분 KBS2

3. 다리미패밀리 2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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